오늘은 제가 매입하기 시작한 미국 국채에 대해 공유드리고, 왜 국채를 매입하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인 견해일 뿐 절대 매수 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왜 미국 국채를 매입하는가?
제가 미국 국채를 매입하는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트럼프가 많은 공약들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그 돈은 어떻게 어디서 가져오는가?
미국 국채를 찍어서 공급을 할 것이라고 모두가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채가 많아지게 되면 미국 국채는 싸지게 되고 따라서 반대로 움직이는 국채 금리는 올라갈 것입니다.
하기 사진을 보면 미국 국채 금리가 올라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은 단기간에 꼭 수익을 내야하는 것은 아니기에 상대적으로 기관이나 전문투자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적정한 범위에서 평단을 낮춰서 사서 시간을 보낸다면 충분히 적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뭘 샀다는건데?
지금 당장은 아래와 같이 미국에 상장되어 잇는 국채를 들고 있습니다.
단기 국채인 SHV는 사실 보유한지 좀 오래됬습니다.
개인적으로 현금을 들고있기 보다는 단기채권을 사서 1년에 3~4% 정도의 배당을 받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금이나 적금보다 현금유동성이 더 좋기에 해당 주식을 하나씩 팔아서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TMF를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4.2~4.3, 30년 국채금리가 4.3 수준에서 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TLT를 안사고 TMF를 산 이유는...욕심때문이겠죠?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했습니다.
아직 트럼프가 본격적인 공약 이행을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채금리 변동을 보면서 굉장히 매우 매우 천천히 매수를 하고자 합니다.
나의 생각 한줄
시간이 충분하다면 저와 같은 방식으로 여유롭게 적당한 수익을 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엔비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