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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테더? 스테이블 코인이란?

by 게으르고 무능력한 완벽주의자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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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부 차원에서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인에 대해 1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공부 차원에서 정리한 내용이라고 이해하시면 되며,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 테더
스테이블 코인 테더

그래서 스테이블 코인이 뭔데?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전통적인 화폐(법정통화)와 암호화폐의 장점을 결합한 디지털 자산이라고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가치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보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주로 미국 달러(USD)와 같은 법정통화나 금과 같은 실물 자산에 연동(페그)되어, 1코인의 가치를 특정 자산의 1단위로 고정하려는 목적을 가진다고 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특징

  • 가치 안정성
    스테이블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의 단기적인 가격 급등락 문제를 해결하며, 실질적인 거래 및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

  •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처럼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작동하며, 투명성과 보안성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CBDC)와는 다르게 탈중앙화가 가능

  • 높은 유동성
    암호화폐 거래소와 금융 애플리케이션에서 기축통화 역할을 하며, 빠른 거래와 낮은 수수료를 제공

스테이블 코인의 대표주자 : 테더

테더(Tether, USDT)는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중 하나로,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설계된 암호화폐이며, 테더의 가치는 1 USDT가 항상 1 미국 달러(USD)에 해당하도록 고정되어 있다고 하는데,,,,

 

솔찍히 여기서 부터 이해가 안되는게, 그러면 굳이 테더를 보유해야 하나? 그냥 달러 보유하고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 1테더가 1달러랑 같은 가격을 유지하는데 테더로 들고 있을 이유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멈추질 않네요.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걸러 들이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더의 영향은 작지 않다

누가 테더를 구매를 하게 되면, 그 달러로 미국 국채를 사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 국채의 신규 수요로 작용할 수 있으며, 국채 가격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시가총액이 작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무시하기엔 너무 큰 수요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의 생각 한줄

트럼프가 코인을 키우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미국의 부채를 해결하는 것에 활용을 할 것이라는 주장이 많다.

만약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 미국 국채에 영향을 주게 된다면 어떤식으로 흘러갈지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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